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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Who Moved My Cheese? by Spencer Johnson

젬준 2021. 11.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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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스펜서 존슨




Who Moved My Cheese? by Spencer Johnson

한국어 출간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스펜서 존슨 / 진명 출판사.


픽션, 자기 계발서
96 페이지

스펜서 존슨(Spencer Johnson) 뉴욕 타임스 선정 최고의 베스트 셀러 작가.
<누가 내 채즈를 옮겼을까> 외에 <선물 >, <선택 >, <1분 경영 >, <행복>, < 멘토 >등이 있다.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영국 왕립외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네소타주 메이오 클리닉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쳤고,  컨설팅그룹 스펜스존스 파트너스에서
CEO로 있으면서 조직과 사람들의 행동 발달의 변화에 도움을 주었으며,  78세의 나이에 췌장암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줄거리 요약>


틴에이저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한 고등학교의 점심시간에 카페테리아에 모인 학생들은 갑자기 학교의 스케줄이 크게 바뀐다고

발표하자 당황하게 되고, 덮어놓고 바뀐 스케쥴을 받아 들이기를 거부하는 친구와, 어쩌면 좋은

점도 있으니 관찰해 보자는 친구, 그리고 무관심한 친구, 옛날 스케쥴에서 조금도 바뀌기를 거부

하는 친구들의 대화 가운데 크리스라는 친구는  자신이 들은 <누가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스토

리를 친구들에게 들려 주게 되고  그 스토리를 들은 친구들은 자신들의 현재 상황과 <누가 치즈를

옮겼을까>에 나오는 캐릭터들과 비교하게 되고 학교의 바뀐 새로운 스케쥴을 받아 들이게 된다.

 

<누가 치즈를 옮겼는가>의 줄거리
네명의 캐릭터가 나온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치즈가 있던 장소에 치즈가 없어지자 일찍감치 다른 치즈를 찾아 나서고
헴과 허는 같은 장소에서 치즈가 다시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그러다 허는 새로운 장소로
치즈를 찾아 나서며 헴을 설득해 같이 새로운 치즈를 찾아 가자고 하지만 헴은 끝내 거절하고
치즈가 사라진 그 장소에 남아 있는다. 허는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워가며 마침내 예전보다 더 풍성하고 맛있는
치즈가 있는 장소를 찾아내고 그곳에서 일치감치 치즈를 찾아 나섰던 스니프와 스커리를 만난다.

본문 살짝 엿보기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 >

- The More Important your Cheese Is To you The More you Want To Hold On To It

  < 본문발췌 36P >
- If you Do Not Change, you Can Become Extinct. < 본문발췌 46P >
- What Would you Do If you Weren't  Afraid? < 본문발췌 48P >
- Smell The Cheese Often So you know When It Is Getting Old. < 본문발췌 52P >
- When you Stop Being Afraid, you Feel Good! < 본문발췌 56P >
- Imagining yourself Enjouing your New Cheese Leads you To It. < 본문발췌 58P >
- The Quicker you Let Go of Old Cheese, The Sooner you Find New Cheese.

   < 본문발췌 60P >
- When you See That you can find And Enjoy New Cheese, you Change Course.

  < 본문발췌 66P >
- Noticing Small Changes Early Helps you Adapt To The Bigger Changes

  That Are To < 본문발췌 668P >

 

<읽고나서>


나는 어떤 캐릭터인가 생각하게 된다.
복합적이다. 나는 어떤때는 헴도 됐다 허도 된다.
새로운 환경의 변화에 빨리 적응해가는 사람만이 원하는것을 갖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실에 안주에 있지 말고, 스니프와 스커리처럼 언제나 운동화 끈을 조여 매고,
주변의 변화를 살피며 변화해 가는 미래를 위해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 어느때보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겐 또한 사고의 유연성과 탄력성 그리고
 정보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영어로 원서 읽기>


틴에이저들을 위해 읽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씌여진 책이다.
읽기도 쉽고, 단어도 쉽고, 거기다가 글자까지 크며, 페이지도 적다.
영어 원서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난이도 1 2 3 4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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