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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The Tipping Point by Malcolm Gladwell

젬준 2021. 11.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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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핑포인트 : 말콤 그래드웰




The Tipping Point by Malcolm Gladwell

한국어 출간 : 티핑 포인트 / 말콤 그래드웰 / 21 세기 북스
포인트말콤그래드웰ㅌ한국티어 출간 : 티핑 포인트말콤그래드웰/ 말콤 그래드웰 / 21세기 북스

논픽션,
280 페이지


말콤 그래드웰



말콤 그래드웰( Malcolm Gladwell ) 은 잉글랜드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티핑포인트> 발표후 <블링크>, <아웃라이어>, < 다윗과 골리앗> , 그리고
<타인의 해석>을 발표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더 뉴요커>의 스태프 작가이다.



<줄거리 요약>

작가는 작은 것으로부터의 변화가 큰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것을 한 신발 회사를 통해 보여주고
더 나아가 볼티모어의 매독이 퍼져 나가는 속도를 비교해 유행이 퍼져 나가다가 어느 시점에서
절정을 이루고 다시 사라져 가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한 사람이 퍼뜨려 가는 파장이 엄청난
파장의 결과와 유행을 선도해 갈 수 있음도 많은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보여 준다.
우리가 알고있는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릿과 블루스 클루스 그리고 몇십 년 동안 자살이
한건도 없는 곳에서 한 사람의 자살로 인해 급증하는 자살률, 한 연예인의 교통사고 후 연달아
증가하는 교통사고, 틴 에이저의 담배 증가율,세일즈맨, 베스트셀러 작가,..... 그 외에도 수많은
사례를 통해서 작가는 어느 시점에서 유행으로 가던지 아니면 증발해 버리든지 티핑 포인트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주 작은 것이 큰 변화를 일으킨다.

 

본문 살짝 보기&nbsp;



<기억하고 싶은 문구>

If you don't try, you'll never succeed < 본문 발췌 P10; 4>

Focus, Test, and Believe <본문 252페이지 부제>


<읽고나서 >

어느 것이나 시작하는 시점이 있고, 진행되어 가는 과정이 있다. 대 유행과 변화를 일으키기에
거창하게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티핑 포인트를 찾아내고 잘 적용할 수 있다면 엄청난 대 유행을
만들어 낼수 있고,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며 삶을 변화 시켜 갈 수 있다고 본다.
스티브 잡스가 생각났다. 누군가 한입 베어 먹은 사과 모양으로 우리의 세대를 지배하는 애플을
만들어낸 스티브 잡스의 티핑포인트는 무엇이었을까 갑자기 궁금해져 오래전에 읽은 스티브
잡스의 책을 다시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영어로 읽기>

단어가 어려운건 아닌데 읽기가 쉽지도 않다.
단어는 중학교 수준이면 문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내용을 이해하고 적용하려면 고등학교 레벨은 되어야 할 것 같다.
재미로 영어 원서로 읽어 독해력을 높이려 한다면 좋은 교재는 아니다.

하지만 영어를 꼭 때려 잡고 싶다면 다양한 책을 읽어 다양한 분야의 단어와
문장과 지식을 통해 영어를 접해 보기를 권한다. 물론 처음 원서를 읽는 다면
당연히 재미있는 책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그러나 비지니스나 마케팅 쪽에 관심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
읽고 나서 생각을 하게 하는, 뭔가 얻어지는 게 있는 것 같은, 손해 안 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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