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Oliver Twist by Charles Dickens/올리버 트위스트: 찰스디킨스

올리버 트위스트: 찰스 디킨스 작품

 

Oliver Twist by Charles Dickens / 올리버 트위스트 : 찰스 디킨스

 

픽션
182 페이지

챨스 디킨스 (Charles Dickens)는 1812년에 영국에서  아주 가난한 집의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빚에 연루되어 감옥에 있어 학교도 다지지 못했고 어렸을 때부터 공장을 전전하며 빈곤과 노농으로 보내다가 변호사 사무실에 사환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때부터 그는 열심히 공부했고 그 후 법원의 속기사를 거쳐 신문기자가 되었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많은 여행으로 그의 시야가 넓어졌으며 글을 쓸 수 있는 식견도 생기기 시작했다. 챨스 디킨스는 빅토리아 시대 최고의 작가로 손꼽히며 당대의 최고 유명인사였다. 그의 작품으로는 <<두 도시 이야기>> , <<크리스마스 캐럴>>, <<위대한 유산>>, <<살인자 선장>>등이 있다. 

 

 

줄거리 요약

 

올리버는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죽고  고아원에서 학대와 굻주리며 살다가 고아원을 탈출하여 런던으로 간다. 런던에서 소매치기 집단에 우연히 들어가게 되어 그곳에서 소매치기 훈련을 받지만 도둑질을 할 마음은 없다.  같은 또래의 소년들과 소매치기를 나갔다가 현장에서 경찰에 잡히게 되고 브라운 로우씨의 도움으로 그 집에서 보호를 받지만 다시 소매치기 두목한테 잡혀 갇히게 되어 위험에 빠지게 되고  그의 배다른 형은 비밀리에 올리버를 추적하여 죽이고자 소매치기 두목과 음모를 꾸민다.  아버지의 친구인 브라운로우씨는 배다른 형제인 몽크스가 재산을 가로채려 올리버를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몽크스에게 자백을 하게 하고 올리버를 구해낸다. 올리버는 몽크스로부터 빼앗겼던 재산을 되찾게 되고 브라운로우씨의 양자로 입양되어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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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문장

"I should like to leave my dear love in a note to poor Oliver Twist. I'd like to let him know how oftern I have sat by myself and cried to think of his wandering about in the dark nights with nobody to help him. And I should like to tell him, " said the child, pressing his smaill hands together, "that I was gald to die when I was very young. If I had lived to be a man, and had grown old, my little sister who is in heaven might forget me. It would be so much happier if we were both children there together." <P67:23 ~ P68:5>

 

 

읽고 나서

 

초등학교 때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착하고 도둑질하지 않고 살면 반드시 복 받는다는 내용에 엄청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왜 그만한 감동을 느끼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살아오면서  착하고 도둑질 한번 안해본 사람보다 나쁘고 남을 잘 속이는 사람이 잘사는 걸 너무 많이 본 탓일까? 우리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순수함을 지키며 살기가 참 어려운 세대를 살고 있나보다. 

 

 

 

영어 원서로 읽기 

 

초등학생 권장도서로서 영어 원서 입문자가 읽기에 알맞은 책이다.

아동도서라서 글씨가 커서  읽기에 눈이 피로하지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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