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읽기/영어원서 리뷰

[리뷰] Hunch by Bernadette Jiwa

젬준 2021. 11. 26. 19:00
반응형

 

Hunch by Bernadette Jiwa

 

Hunch : by Bernadette Fiwa

:Turn Your Everyday Insights Into the Next Big Thing 


논픽션, 비지니스, 마켓팅 

195 페이지

 

버나뎃 지와 ( Bernadette Jiwa) 는 아이리쉬계 오스트리아 논픽션 작가. 

그녀의 데뷰 소설 <The Making of Her>는 2022년에 출판될 예정이다.

 

Bernadette Jiwa

 

 

<줄거리 요약>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는 요즘 같은때에 어떻게 우리의 직감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낼수 있는지 다른 사람들의 기업 성공 사례를 통해 보여 주고 우리의 호기심을 그냥 묻어 버리지 않고,  호기심을 통해 새로운 일에 접목시킬때 우리가 미처 예상했지 못했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수 있음을 저자는 반복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책의 요점은 첫번째 문제를 찾고, 두번째 답을 찾기위해 연구하고 직감을 이용해라, 세번째  해결책을 찾고, 네번째 그것을  샐행하고 테스트하라 

 

 

<기억하고 싶은 문장>

 

Distraction is the enemy of insight.<P33:8>

Intuition is a powerful thing, more powerful than intellect, in my opinion. That's had a big impact on my work - Steve Jobs

Discovery is ignited by behavior. < P 67:14>

Everything around you that you call life was made up by people that were no smarter than you. - Steve Jobs

I have no special talents. I am only passionately curious. - Albert Einstein

 

 

반응형

 

 

<읽고나서>

 

좋은 말들이 많이 쓰여 있다. 그동안 내가 여기 저기서 읽고 들었던 내용들을 부분 부분씩 다시 다 읽는 기분이다. 책의 내용은 독창적이지도 않고 적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끔 저자의 메세지는 약하다. 너무 많은 것들을 산만하게 책속에 늘여 놓기만 했다.  책 한권을 다 읽고 나면 별로 기억에 남는 것도 뭘 읽었는지도 잘 모르겠다. 저자만의 독특한 색깔도 없고, 전달하고 싶은 강렬한 메세지도 없는 것 같고 이것 저것 산만한 느낌 뿐이다. 저자는 비지니스 마켓팅과 컨설팅을 한다고 하는데  돈주고 컨설팅하면 무지하게 돈 아까울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영어 원서로 읽기>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다. 단어도 어렵지 않다.

내용은 알쏭달쏭이다. 좋은 내용들이지만 읽고 나면 별로 남는것도 없다.

비지니스와 관련된 문장을 접하고 이해한다는 건  좋다.

재미있게 읽을 글은 아니다. 그렇다고 읽다가 죽을 고비 넘길 책도 아니다.

다양한 책을 읽어 독해력을 넓히고 싶다면 OK.

시간도 부족하고 꼭 양서만을 읽고 싶다면 NO.

 

 

난이도 1  2  3  4  5  6  7  8  9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