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land Elegies by Ayad Akhtar : Review

Homeland Elegies

Homeland Elegies.

저자 : 아야드 아카타

픽션

565 페이지

아야드 아크타 (Ayad Akhtar)는 플리쳐상을 수상한 작가이다.

현재 뉴욕에 살고 있으며 각본가 ( screenwriter) 이다.

아메리카의 드림을 안고 ,

미국에 정착한 의사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야드는

작가의 꿈을 갖고 성장했다.

9 /11후 모슬림을 대하는 적대적이고 ,

위협적인 분위기의 현실과 허구를 적당히 석어

이야기를 구성한다.

아메리칸 드림과 , 미국의 제도를 믿고,

트럼프를 지지했던 아버지는

결국 자신이 잘못이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고

결국 파키스탄으로 돌아간다.

아메리칸 드림과 현실사이의 불일치 ,

그 사이에서 살아가는 이민자로서,

특히 모슬림으로의 삶의 고뇌를 그대로 드러낸다.

때로는 자서전적으로,

때로는 에세이 처럼 써 내려간다.

시간의 흐름대로 쓰는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쳐 이야기를 이어간다.

자서전처럼, 때로는 에세이처럼, 때로는 소설처럼 씌여졌다.

그러나 저자는 소설이라고 주장한다.

쉽게 써도 될 내용들을 참 어렵게도 쓰고,

익숙하지 않았던 단어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

영어가 제2 언어인 나한테는 좀 버거웠지만

맨날 쉽게 접하는 단어가 아니라

많은 단어들을 접할수 있어서 좋았다.

난이도 1 2 3 4 5 6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