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읽기/영어원서 리뷰

Prepared by Diane Tavenner / / 다이앤 태브너작 <최고의 교실> 리뷰

젬준 2021. 10. 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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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ared by Diane Tavenner

 

Prepared by Diane Tavenner 

한국어 출간 : 최고의 교실 / 다이앤 태버너

 

논픽션
288 페이지

 

 

다이앤 태브너( Diane Tavenner) 는 직접 현장에서 교사로 일한 경험과 자신의

성장 배경을 경험으로 누구도 뒤에 남겨지는  학생없이 모두다 미래를 위해서 준비된

인재로 키워 낸다는 목표 아래 써밋 학교를 설립했고, 써밋학교 졸업생들은 99%가

대학에 진학하고 다른 전국 대학의 대학 졸업률보다 써밋을 졸업한 학생들의 

대학 졸업률 또한 월등히 높자 다이앤 태브너가 설립한 써밋 학교가 전국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지금은 38개의 주에서 수백개의 학교와 선생님들이 써밋을

교육 모델로 채택하고 있다.

 

 

본문 보기 122~123 페이지

 

<책을 읽으면서 기억하고 싶었던 문장들>

 

I felt angry, undermined, and unsupported. I also felt determined. 

Don't tell me I can't do something, I thought. I will prove you wrong. 

<본문발췌 p49: 19 ~21>

 

When nothing seems to help, I go and look at a stonecutter hammering away

at his rock perhaps a hundred times without as much as a crack showing in it.

Yet at the hundred and first blow it will split in two, and I know it was not that

blow that did it, but all that had gone before. <본문 발췌 p236 :21 ~ 25 >

 

<내용 요약>

한사람도 뒤에 남겨진 사람없이 모두가 대학에 들어 갈수 있도록 준비 되어야 한다는

생각아래 그런 학교를 만들었다. 이름이 써밋이다.  대학 프렙학교이다

대학 프렙학교란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거기에 맞추어 모든 대학이 요구하는 기본적인

커리큘럼을 마치도록 돕는 학교다.이 학교는 학생들이 각자의 자율적인 수업 스케쥴과

 진도를 가지고 스스로 공부하는데 촛점을 맞추었으며 어떤 상황일지라도 한 학생도

 포기하지 않고 그 학생이 갖고 있는 소질을 개발해 발전 시켜 성공한 삶을 살기위한 

기반을 마련해 준다는 데 목표를 두었다. 실제로 이 학교는 2003 년에 오픈해 이래

 99%의 졸업생이 대학을  입학함으로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 학교의 교육

시스템을 모델로 하고자 하는 학교가 전국적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써밋 학교 학생들은 어떤 틀에 박힌 학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에 오픈 되어 있는

 창의적이며 개방적이고, 자율적이며, 프로젝트 위주의 학습을 한다.

우리나라에 열린학교 또는 대안학교와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읽고나서 >

 

광고는 거창하다. 모든 부모가 다 읽어야 할 필독서 처럼 말한다.

추천하는 사람들도 함께 배를 타고 외친다.

모든 교육계에 종사하는 사람은 다 읽어야 하고 안읽으면 큰일날 것처럼 떠들어 댄다.

 

내 생각을 말하자면 그럴필요 없다. 나처럼 시간 많은 사람은 한번쯤 읽어보면 좋다.

좋은 내용이지만 실제적인 우리 생활에서 우리가 적용할 내용은 별로 없다.

 벌써 어떤것이 옳은 교육방식인지 몰라서 못하는 부모는 없다.

 

현재의 교육 시스템안에서 우리가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아닌 이상 부모로써 할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 또한 아무리 써밋 학교가 좋고

공립학교라서  누구가 원하면 갈수 있다고 하지만 근처에 살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교사들도 마찬가지다 전체적인 교육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한

개인으로서는 의지 충천이라 해도 현재의 공교육 체제 안에서 할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렇치만  이 책의 저자는 남들처럼 손놓고 불평만 하고 있지 않았고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만들고, 사회에 앞으로 교육계가 바라 봐야할 방향을 제시 했다는

점과,  소외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에게 가보지 않고, 들어보지 못해서 모르는

미래를 바른길로 안내해 주고 있다는 점과, 한사람의 사회에 대한 바른 헌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변화 시킬수 있는 지를  보여준데  대해 존경을 보낸다. 

 

<원서로 읽는 다면>

 

영어로 읽기는 쉽다.

대부분 논픽션은  소설보다 읽기가 더 쉽다.

단어도 쉽고 문장도 쉽고 분량도 많지 않고, 중간 중간 감동적인 에피소드도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재미로 읽을 책은 아니다.

 

 

난이도 1  2  3  4  5  6  7  8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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