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제 규칙 / 케빈 켈리 / New Rules for the New Economy by Kevin Kelly
논픽션, 경제
179 페이지
케빈 켈리 ( Kevin Kelly)는 와이어드의 수석 편집장이고 통제불능(out of control)의 저자이다. 로드아일랜드 대학을 중퇴했고 1994년과 1997년에 미국 올해의 잡지상을 수상했다. 그의 저서로는 True Films(2006), 기술의 충격 : What Technology Wants(2010), 인에비터블 :The Inevitable 등이 있다.
<요점정리>
저자는 이 책에서 새로운 경제 원칙 10가지를 제시한다.
1. 무리를 껴안으라
2. 수익을 증가시켜라
3 . 희소성이 아닌 풍부함을 따르라
4. 먼저 무료로 주어라
5. 웹을 먼저 공략하라
6. 정상을 향해 가라
7. 장소가 아닌 공간으로 이동해야 한다.
8. 조화가 아니라 흐름이다
9. 기술과의 관계이다.
10. 효율성 이전의 기회이다.
<좋은 문장들>
Because communication - which in the end is what the digital texhnology and media are all anout - is not just a sector of the exonomy. Communication is the economy <P5 :5 ~7>
As trmendous as the influence of financial inventions have been, the influence of network inventions will be as great, ir greater. <P 6 : 5 ~ 6>
As the world of chipas and glass fibers and wireless waves goes, so goes the rest of the world. <P8 : 4 ~5>
The dynamic of our society, and particularly our new economy, will increasingly obey the logic of networks. Understanding how networks work will be the key to understanding how the economy works. < P9 :23 ~P10 :2 >
If it is not animated, animate it. <P20 : 9>
If it is not connected, connect it. <P 20 :19>
If you are not in real time, you're dead. <P21 :5>
A good definition of a network is organic behavior in a technological matrix. <P31 :15 ~16>
In the network economy, the more pletiful things become, the more valuable they become. <P 40 :8 ~9>
To prosper, feed the web first. <P73 4>
The net is moving irreversibly to include everything of the world. <P73 :14 >
People will inhabit places, but increasingly the economy inhabits a space. <P95 : 10 ~ 11>
In the marketspace of networks, value flows in webs <P97 : 19>
<읽고 나서>
케빈 켈리는 정확하게 지금 경제의 흐름을 읽었다. 공급과 수요의 법칙을 잊으라, 더 이상 우리가 사는 경제는 희소를 따라 가는 게 아니라 풍부함을 따라가야 한다. 무조건 웹사이트 먼저 공략하라. 공짜로 먼저 제공하며 그것을 통해 수익을 만들어라. 이 책이 출판된 게 1999년이라고 하니 놀랍다. 그때 그는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느끼고 있는 경제를 예리하게 통찰하고 있었다니 확실히 앞서 보는 사람은 생각이 나와 다른 것 같다. 지금 그가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의 경제를 어떻게 말하는지 그를 만나 묻고 싶어 진다.
<영어 원서로 읽기>
어렵다. 영어 원서 읽기 중급자부터 도전해 보면 좋겠다.
난이도 1 2 3 4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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