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The Greatest Salesman in the World by Og Mandino

 

The Greatest Salesman in the World by Og Mandino

 

 

The Greatest Salesman in the World by Og Mandino

한국어 출간 : 위대한 상인의 비밀 / 오그 만디노 / 월요일의 꿈

 

 

픽션, 자기 계발, 비즈니스

112 페이지 

 

오그 만디노(Og Mandino)는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난 미국의 작가이자 동기부여 연설가이다. 그는 공군으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으며 전쟁 후 보험 영업사원으로 일을 했다. 어느 날 그는 자살하려고 생각하다가 도서실에서 자기 계발과 성공, 동기부여의 책을 읽고 도전을 받아 미 전역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이와 관련된  수백 권의 책을 읽고  여러 권의 책을 썼으며 동기부여 연설가가 되었다. The Greatest Secret In The World (1972), The Choice (1984), Secrets For Success And Happiness (1995) 이외에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줄거리 요약>

 

하피드는 집사 에라스무스를 불러서 모든 재산을 정리할것을 명한다. 그리고 에라스무스에게 평생을 비빌방에 감추어 두었던 비밀 두루마리를 전수해 준다. 그것은 하피드가 오래전 양치는 소년이었을때 만났던  파트로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피드는 돈을 많이 버는 상인이 되고 싶어서  파트로를 찾아가  물건을 파는 상인이 되고 싶다고 하자 파트로는 자기가 지시하는 도시로 가서 물건을 팔고 오면 상인을 시켜주겠다고 옷을 낙타에 실어 떠나 보낸다. 하피드는 가지고 간 물건을 하나도 팔지 못하고 그 도시에서 마지막 밤을 상심에 빠져 보낼때 벌거벗은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를 보고 팔려고 가져갔던 옷을 그 아기와 엄마에게 다 주고 빈손으로 파트로에게 돌아온다. 이제 자기는 상인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하피드에게 파트로는 그동안 비밀의 두루마리를 전수해줄 후계자를 못찾아 죽지을 못했는데 이제 찾았다고 하면서  하피드가 벌거벗은 엄마와 아기에게 옷을 주던 바로 그 순간에 하늘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불빛이 계속 하피드를 따라 왔고, 파트로는 하피드를 따라오는 그 불빛을 보면서 그가 후계자라는 확신을  얻었다고 했다. 하피드는 그 전수받은 비밀 두루마리에 쓰여 있는대로 그대로 행하므로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위대한 상인이 되어 부를 가지게 되었고 집사 에라스무스를 다음 두루마리의 비밀을 전수해줄 후계자로 지목한다. 성공의 비밀이 씌여 있는 두루마리는 열개이고 각 두루마리에 쓰인 글은 다음과 같다.

 

 

반응형

 

1. 오늘 나는 새로이 태어난다.  

2. 나는 사랑이 충만한 마음으로 이 날을 맞이 하리라

3.   성공할 때까지 집요하게 밀고 나가리라
4. 나는 자연의 가장 위대한 기적이다
5. 나는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가리라
6. 나는 내 감정의 지배자라 되리라
7. 나는 웃으면서 세상을 살리라
8. 오늘 나는 나의 가치를 수백 배 더 키우리라
9. 이제 나는 실천하리라
10. 이제부터 나는 기도를 하리라

 

 

<기억하고 싶은 구절들>

 

1.Today I begin a new life.

2. I will greet this day with love in my heart.

3. I will persist until I succeed.

4. I am nature's greatest miracle.

5. I will live this day as if it is my last.

6. Today I will be master of my emotions.

7. I will laugh at the world.

8. Today I will multiply my value a hundredfold.

9. I will act now.

10. I will pray

Never feel shame for trying and failing for he who has never failed is he who has never tried. <P26:1 ~2>

"Failure will never overtake me if my determination to succeed is strong enough." <P26: 21 ~22>

<읽고 나서>

 

몇 페이지 되지 않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책의 내용은 절대로 가볍지 않고  그 의미를 곱씹으며 소화를 해야 할 내용들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좋아한다. 복잡하게 여러 가지 논리를 펼치지 않아서 좋고, 가르치려 하지 않아서 좋다. 책의 내용은 심플하게 성공의  원리를 말하지만 그 원리가 그대로만 지키기만 하면 무슨 일을 하든지 성공할 거라는 확신이 든다.  요즘 범람하는 동기부여, 자기 계발 책들을 보면 너무 많은 이론들을 늘어놓아서 읽다 보면 짜증 나는데 이 책은 책의 분량이 짦아서 짜증 날 사이도 없이  끝나고, 스토리는 어린이들한테 옛날 얘기해주듯이 들려주는 얘기를  듣다 보면 저절로 성공의 공식을 알게 되어 좋다.

 

 

< 영어 원서로 읽기>

 

재미가 넘쳐나는 소설은 아니지만 

이런 책도 영어 원서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단어도 어렵지 않고  문장도 복잡하지 않아  이해가 쉽다. 

짧은 문장이 많이 나오는데 그런 문장을 필사해본다면 성공의 공식도 암기하게 되고 좋을 것 같다.

 

 

난이도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