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읽기/영어원서 리뷰

The Selection by Kiera Cass Review

젬준 2021. 10. 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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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를 마시며 셀렉션을 읽었다.

 

 

셀렉션 

픽션, 로맨스

327 페이지

 

저자 키에라 카스는 

책 뒷면 저자 소개란에  래드포드 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버지니아에 살고 있고,

그녀는 살아오면서 14명의 소년들과 키스했지만 그중에 왕자님은 없었다고  

자신의 소개란에 자랑 (?) 스럽게 써 놓았다.

 

셀렉션은 틴에이저들이 읽는 로맨스 소설이다.

재미 위주로 씌여 있어서 읽기에 너무 편하고 그냥 재미있다.

 

아마도 키에라 카스는 조선시대 세자비 간택하는데서

아이디어를 얻어나 보다고 책을 읽으며 생각했다.

 

왕국 일레아에서 왕자의 배필을 뽑는 내용이다.

전국에서 뽑힌 35명의 후보가 왕국에 모여 경쟁을 하는데

아메리카 싱어도 셀렉션의  한 사람으로 뽑혀 왕국에 와서

시간이 지나면서 왕자에게 마음이 쏠리게 된다.

왕국이 공격을 받게 되고

실연의 아픔을 준 남자 친구를 예상치 않게 만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6명에 뽑힌다.

 

소설의 배경으로 엄격한 신분제도(카스트)가 있다.

신분을 뛰어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열망이

소설에 잘 녹아져 있다.

 

재미있다.

 

 

 

난이도 1 2 3 4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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