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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Washington Black by Esi Edugyan

젬준 2021. 11. 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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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 에두간의 워싱턴 블랙 

 

Washington Black by Esi Edugyan

 

픽션
334 페이지

에시 에듀얀 (Esi Edugyan)은 가나에서 출생한 캐나다의 소설가 이다. 빅토리아 대학에서 문학창작을 공부했고 존스 홉킨스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4세에 쓴 그녀의 데뷰 소설 <The Second Life of Samuel Tyne> 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했으며 허스튼 레가시 어워드 수보에 올랐다. 두명의 자녀가 있는 엄마이며, 작품으로는 < Dreaming of Elsewhere: Observations on Home(2014), <Half -Blood Bules (2011)>, < Washington Black (2018)> 이 있다.

 

 

 

                                         에시 에듀얀 

<줄거리 요약>

 

워싱턴 블랙( 워시)는  농장에서 노예로 태어 블랙 키트의 손에서 자란다. 잔인한 농장주는 노예를 농장에 속한 하나의 소유물이라 생각해 잔인하게 때리거나 죽이기도 하였다. 잔인한  농장주인은 동생인  크리스토퍼의 요청으로 워시를 동생한테 보내고 크리스토퍼(티치)는 워시에게 읽고, 요리하는 법을 가르친다. 티치는  워시가 그리는 그림을 보고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계속 워시에게 그림 그릴것을 요구하고 지원을 하는 가운데 필립이라는 사촌이 티치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들고 농장에 찾아온다. 필립은 농장에  머무는 동안 워시 앞에서 자살을 하고, 꼼짝없이 살인자의 누명을 쓰게된 워시를 구하기 위해 티치는 워시와 함께 그들이 개발중인 클러드 커터를 타고 탈출을 한다. 우여곡절 끝에 북극에 도착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티치의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티치는 아버지와 논쟁 가운데 아버지한테 받은 충격으로 워시와 아버지를 남겨 두고 떠난다. 4년이 지난후 죽은줄만 알았던 티치를 워시는 찾게 된다.

티치를 만난 워시는 티치에게 자기를 버리고 간 이유를 묻는다. 궁금증이 풀린만한 대답을 티치로 듣지 못한 워시는 바람이 불어오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모래속을 걸어가며 스토리는 끝난다.

 

 

본분 살짝 엿보기

 

<읽고나서>

 

참 짜증나리 마치 재미 없다. 스토리만 길게 엿가래 늘리듯 늘려 놓았다.

이책이 왜 10만불 상금에 뽑혔는지 도대체 모르겠다. 사람들의 심리 묘사도 너무 길게 늘려

공감 수치를 최대한 떨어 드려 놓았다. 나는 다시 안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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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기>

쉽게 써도 될 단어를 어렵게 골라 쓰는 탁월한 재주가 있다.

문장도 재미없다. 

이 책이 아니라도 문장도 쉽고 단어도 쉬우면서 재미 있는 책이

이 세상에는 널려 있다. 너무 많아 시간이 없어 못읽는다.

영어 원서로 읽을 거라면 개인적으로 읽는걸 권하지 않는다,

꼭 그렇게 말하면 왜 그럴까 궁금해서 안 읽는 책도 찾아 있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청개구리 성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도 괜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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